삭발하는 김보성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삭발 김보성’이 키워드로 부상했다.삭발 김보성이 타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했다며 곳곳에서 “나도 따라하겠다”는 목소리마저 나올 정도다.삭발 김보성은 이에 대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며 "성인이 된 이후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이다. 생각보다 추하지 않아서 다행이고, 소아암 어린이를 살리기 위한 일이라 기분 좋다"고 말했다.그를 응원하는 시민들도 “다 잘 어울린다” “삭발한 모습에 반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남기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주현미, 남편 임동신 언급 "음악 포기하고 내게 다 쏟았다"ㆍ`도도맘` 김미나, 사문서위조 혐의 인정… "강용석이 종용" 증인 채택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 아이유-강하늘 맺어질까?… 이준기 외사랑 시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