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탄 사나이` 육상선수 우사인볼트의 여자친구가 화제에 올랐다.볼트의 누나 크리스틴 볼트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를 통해 "올림픽을 마친 우사인볼트가 곧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볼트의 누나는 "볼트가 결혼을 통해 정착하고 싶어한다"며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에게 곧 청혼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트의 어머니 역시 운동선수인 볼트가 결혼을 통해 안정된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볼트의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은 볼륨몸매가 인상적인 자메이카 국적의 모델이다. 올해 나이 26세로 우사인볼트와는 지난 2014년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사인 볼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부인"이라며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을 소개하기도 했다.특히 우사인 볼트와 케이시 베넷은 자메이카 카니발에서 진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널’, 500만 돌파 기념 하정우X배두나X김성훈 감독 인증샷 공개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마산 용마고 이정현, 2차 1순위로 케이티행ㆍ케냐 킵초게 마라톤 금메달… 전향 3년 만에 `세계 챔피언`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