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 수도권 대표적 휴양지 자리잡은 까닭은?대이작도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대이작도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됐기 때문.1960년대 개봉한 영화 `섬마을 선생`의 촬영지로 유명한 인천 대이작도는 이제 어촌 체험을 할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적 휴양지로 자리 잡았다.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44㎞ 떨어져 있다. 쾌속선으로 1시간 30분이면 닿는다.각종 어류와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있어 해양수산부의 해양생태보전지역으로도 지정됐다.특히 대이작도의 `풀등`은 세계에서도 흔치 않은 언덕 모양의 모래톱으로 썰물 때 하루 3∼5시간 동안만 모습을 드러낸다.면적도 100만여㎡에 이를 정도로 광활하다. 당연히 이작도에 가면 꼭 둘러봐야 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기요금 폭탄 현실로...“에어컨 못켜는 국민께 송구” 누진제 개편 예고ㆍ최재원 시즌아웃 전망 속 `헤드샷` 장시환 연이은 악재에 울상ㆍ[포커스] 최재원 부상 불구 마운드 지킨 장시환, 동업자정신 상실ㆍ갤노트7 오늘 시판…지원금 받으면 60만원대 개통ㆍ삼성 최재원 턱 뼈 골절… `안면 사구` kt 장시환 자동 퇴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