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시 : 8월 9일(화) 밤 8시 30분진행 : 유정인 캐스터출연 : 제이와이에스 이인욱 디자인연구본부 본부장Q. 회사 소개저희 회사는 2014년도 4월에 법인이 설립되어 2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 여성의류 제조업체입니다. “아이엠쓰리” “데일리바운스” 라는 명칭으로 티셔츠 와 맨투맨 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다이마루 업체 입니다. 설립한지 3년이 되어 스타트업으로서, 열정이 대단한 기업입니다. 현재는 서울가산디지털 단지 본점이 두고, 인터넷 온라인몰 및 부평지하상가 계양 물류 센터 이렇게 24명의 직원이 함께 열정을 쏟고 있는 기업입니다. 저희는오로지 티셔츠류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티셔츠는 많은 의류기업들이 기본적으로 생산하는 다이마루 종류의 의류입니다.Q. 올해 예상 매출액올해는 163억원을 예상 목표치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반기에 이미 작년 매출액 근사치까지 도달하여, 40억원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의류제조는 계절 시즌 매출이 매우 민감합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성수기 예상 매출액이 80~90억원 가량 증가 할 전망입니다.Q. 차별화된 경쟁력저희의 강점은 가격 경쟁력입니다. 2014년 이미 한 지자체 에서 섬유 방직 공장에서 버려지고 소각되는 자투리 원단을 이용해서 의류 가방 등을 제조한바 있습니다. 저희 또한 2014년부터 자투리원단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봉제기법을 새롭게 개선하여, 티셔츠 맨투맨을 생산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5년 매출액은 상승하였고, 순익은 4배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자투리 원단은 못 쓰는 원단이 아닙니다. 새 원단인데 방직공장에서 1절1절 자르고 남는 것 그리고, 봉제공장에서 재단하고 남은 종류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것을 가지고 디자인을 하고 제품생산을 할 때 일부분은 정단 정상 원단 대부분은 자투리원단을 이용해서 제품을 생산합니다. 타사대비 가격이 저렴하며, 이로 인해 원가는 반이하로 줄고, 순익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두 번째 장점은 위에 말씀 드린 자투리 원단을 자동으로 짜깁기를 해주는 로봇팔입니다. 저희가 특허 출원중인 로봇팔 봉제기는 현재까지 사람이 짜깁기를 하면서 걸리는 생산적 시간을 단축시키며, 인적 오류 또한 해소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자투리를 재단하여, 자동으로 미싱기가 봉제를 해줄 경우 이는 생산적 측면에서 원가절감과 고정비 절감 등 많은 장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세 번째는 가장 중요한 유통채널입니다. 지금 의류 도소매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몰은 경기불황입니다. 소비성이 위축되면 제일 먼저 의류구입을 자제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저희 기업은 B2C 몰을 오픈 하였습니다. 기존 도소매 업체 납품이 진행되면서 거래처들의 불황 속 매출이 감소되는 요인을 막기 위해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으로, 고객들에게 브랜드도 알리고, 소비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올5월에 정식 오픈 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단순 B2C 매출만 이끌기보다는 이를 응용하여, O2O서비스까지 진행시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직접 소비자들은 당사 온라인몰에서 포인트 및 각종 인터넷 페이를 이용하여 결제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퇴근 또는 APP을 통해 가장 가까운 매장이 표기되면 그곳에서 제품을 수령해갑니다. 이때 수령해가는 매장은 당사의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으로서, 기본 보세 의류 소매업자들을 가맹점 모집대상으로 정하고, 온라인 속 잠재고객을 오프라인으로 이끌면서 고객만족도를 올리는 O2O 서비스가 진행이 될 것입니다. 아침에 주문하고 저녁에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며, 그 고객들은 차후 온라인몰에서 구매를 진행하다가 경우에 따라 온라인에서 보고 오프라인에서 직접 결제를 하러 갈 것 입니다. 이럴 경우 오프라인 가맹점 매출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현재 9월부터 전국적 가맹점 B2B 유통망 확대에 따른 가맹점 모집이 시작되며, 죽어있던 골목상권, C급 상권 등의 오프라인 의류 매장들을 활성화 시키려 합니다. B2C가 결합이 되어야 B2B가 활성화가 될 수 있기에 이렇게 저희는 두 가지를 두고 O2O 서비스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Q. B2C 서비스 소개저희의 B2C 온라인 몰에서 일반소비자를 상대로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B2C 온라인 몰에 매진하여 광고비를 무지막지하게 지출하면서 운영이 되는 온라인 몰이 아닌 B2B 거래처들을 위한 큰 IT 유통 전시관이라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B2C 온라인몰은 매출변동이 매우 큽니다. 가령 온라인 광고를 하지 않을 경우와 했을 경우 그 매출액 과 방문자 수는 매우 큰 폭의 그래프를 만들어 냅니다. 이에 B2C온라인몰 창업자들은 광고 선전에 대한 중대한 전략으로 다가가지 않을 경우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당사는 B2C 매출은 단기적으로 증가 시킬 수는 있으나 이 부분이 10년 이상 매출 유지가 될 것이라고 확실성 검증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B2C를 이용하는 O2O전략이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말은 B2C몰로 브랜드 효과를 발생시키고 모바일과 웹상에서 고객이 주문을 했을 때 경쟁 B2C 업체 대비 차별성 과 경쟁성은 가격부분과 빠른 배송입니다. 즉 고객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착한가격에 1차 만족을 하고, 그리고 집에 가면서 찾아 갈수 있는 빠른 수령 이로 인해 오프라인매장의 매출 상승 이게 당사 B2C온라인몰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O2O 서비스는 고객만족 효과와 도소매 상권 활성화로 연결됩니다.그냥 단순하게 빠른 배송이 아닌 여러 가지 장점을 두고 있습니다. 반품교환의 편의성 실물확인 구매 사이즈 확인 등 고객들은 이러한 부분을 모바일 온라인 B2C구매 단계에서 발생되는 단점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B2C를 직접 2달간 운영 하다 보니 당사 CS팀에서 가장 많이 받는 문의가 배송일자 및 사이즈문의 였습니다.온라인구매는 실물을 보지 않고 구매하기 때문에 구매결정력이 떨어집니다. 이를 증가시키기 위한 우리 기업의 O2O서비스는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매출지표로 나타내줄 것 입니다.만약 고객이 온라인과 APP에서 본 제품을 온라인 결제를 안하고 직접오프라인 가맹점에 가서 결제를 할 경우를 대비하여 우리 브랜드 가맹점은 늘 안전재고를 확보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 안전재고를 확보하려면 당사에 발주를 넣어야 할 것이고, 이는 당사 매출로 이어지며,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당사브랜드 매장에서 구매한 목록을 기반으로 당사는 수요예측을 하고, 추가 생산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는 현재 힘들어 하고 있는 골목상권과 비싼 임대료 비싼 권리금을 주고 의류 창업하시는 사장님들에게 매우 좋은 프로세서입니다.Q. O2O결합 서비스의 차별성저희O2O서비스는 앞서 말씀 드린 대로 3가지의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첫째 온라인에 있는 제품은 오프라인에 동일한 가격으로 동일하게 안전재고가 확보 되어있습니다. 흔히 온라인 유통구조상 가격을 저렴하게 하고, 오프라인 유통구조는 각 수수료 등에 따라 동일제품이라도 가격이 다르지요. 물론 같은 곳 도 있지만 같은 곳은 혜택이 다르거나 할 것입니다. 저희 브랜드 가맹점 어디서든 온라인몰과 같은 제품을 보실 것이고, 가격 과 행사 모두가 동일 할 것입니다.둘째 어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하여도 저희 가맹점 어느 곳에 교환과 반품이 가능합니다. 보통 고객들이 어느 지점에서 구매하셨으면 그 쪽지점으로 가셔야 합니다. 또는 처리단계가 매우 복잡한데 저희는 저희 회원이시면 무조건 어느 지점 에서 교환반품이 다 진행이 가능합니다.세번째는 고객이 아닌 가맹점주들의 매출활성화입니다. 가맹점주들은 모든 제품은 온라인 발주를 통해 안전재고를 확보하고, 당사회원 고객들이 상품 수령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위 세가지를 종합하면 우리 브랜드는 언제 어디서든 균일가격과 행사가격을 동일하게 만나실 수 있으시며, 어디서든 교환반품이 가능하고, 이로 인해 의류 기존 보세 소매업이 SPA브랜드 명칭으로서, 매출활성화에 따른 가맹점주는 안정된 창업이 진행 될 것입니다.Q. 향후 계획우리 에스와제이 기업은 계속적으로 창조적인 기술과 저가SPA브랜드로써 의류 고객만족도 1위 국민브랜드로 자리 잡는 게 목표 입니다. 내셔널브랜드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 SPA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당사는 올해 2월 IBK투자증권과 코넥스 지정자문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4~5월에 상장을 예정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브랜드 가치는 더욱 더 상승 할 것입니다. 8월 10일부터 IBK투자증권 크라우드 펀딩 홈페이지에서 당사 주식공모가 시작됩니다. 선착순 공모이며, 22일까지 8거래일 간 진행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우리기업의 무한한 성장성을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장외주식 4989`는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 4989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전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동부증권 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골든브릿지 박선림 과장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이무제기자 mj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전기요금 누진제 ‘아이들 덥다고’ 막 틀면 지옥 구경...“꿀잠은 불가능”ㆍ리쌍 길성준 욕설논란 “너 때문에 손해 봤잖아”ㆍ티아라-다이아 측 “루머 유포자 고소장 접수...강경대응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