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달의 연인`이 대중들의 기대를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는 달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첫방송 된다.여주인공 해수 역을 맡은 아이유는 지난 7월 촬영을 종영하고 자신의 팬카페에 "사극이라 여기저기 로케이션이 많을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전국을 다 돌며 예쁘고 아름다운 곳을 찾아내 쉴 새 없이 찍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또한 "어쨌든 촬영이 끝났고 결과물은 좋고 괴롭도록 바빴지만 솔직히 진짜 행복했고 예쁨 많이 받았고 그 낯가림 심하던 내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라며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알렸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전기요금 누진제 ‘아이들 덥다고’ 막 틀면 지옥 구경...“꿀잠은 불가능”ㆍ온유 이진아 ‘듣는 순간 쏙~’ 명품 노래 물씬 “안들으면 후회”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대박천국 증시최전선] 투데이 특징주 - 베스트를 찾아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