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드라마 ‘피고인’ 출연 제안을 받았다.2일 드라마국 관계자는 한 매체에 “지성이 올해 마지막 SBS 월화극 ‘피고인’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지성이 제안 받은 역할은 피고인의 유죄를 입증 못한 적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력 검사인 박정우 역이다.‘피고인’에서 강력검사 박정우가 어느 날 눈을 뜨니 구치소에 갇혀있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드라마는 기억을 모두 잃은 박정우는 누명을 벗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피고인’의 연출은 ‘49일’, ‘야왕’, ‘하이드 지킬, 나’를 맡았던 조영광 PD가, ‘사랑해’, ‘시티헌터’를 집필한 최수진 작가와 최창환 작가가 함께 대본을 쓴다.한편 드라마 ‘피고인’은 현재 방송 중인 ‘닥터스’의 후속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다음 작품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사진=지성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비정상회담` 디트로이트 출신 美 일일 비정상 출연, 인종 갈등 및 총기 규제 토론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신의 직장` 이수근, 상황극 달인 면모 마음껏 펼친다ㆍ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 뇌전증 발작에 무게… `뇌전증` 어떤 병?ㆍ[대박천국 증시최전선] 투데이 특징주 - 베스트를 찾아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