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꼴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게임 플랫폼으로 모바일이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전국 10∼65세 남녀 3천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중복 응답)에 따르면 전체의 67.9%가 게임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용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60.2%)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온라인 게임(38.4%), 패키지 게임(15.6%), 비디오콘솔 게임(7.8%)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모바일 게임의 경우 주로 오후 8~12시에 하루 평균 82.4분 이용하고 있고, 이용 장소는 집(71.1%)과 대중교통(15.2%) 등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10% 돌려 주는 가전 에너지1등급 환급사이트 `신청 폭주`ㆍ`스케치북` 김연우 "성대 이상으로 다른 일 해야하나 생각..지금은 99% 완쾌"ㆍ증권주, 7월 한달 평균 두자리수 ‘상승’ㆍ진구, 한중 합작 예능 ‘스타강림’ 출격…한류 스타 포스 물씬ㆍ‘끝사랑’ 곽시양, 첫 촬영 현장 스틸 공개…누나들 반하게 만드는 `훈훈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