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세교신도시에 첫 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은 오피스텔 `포트센트럴시티`가 지난달 25일부터 본격적인 분양 계약에 나섰다.포트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157실 규모로, 전용 31㎡ 단일 형태로 구성된다. 지하 3층~1층 주차장(150대 주차공간), 지상 1층~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10층의 업무시설로 주거·업무·상업시설과 70대의 CCTV,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15인승) 3대, 별도의 상가 엘리베이터(11인승) 등이 설치된다.특히 △홈오토시스템(전자자동화시스템으로 외부에서 주택내부 통제 및 관리가능) △원격검침(난방, 전기 원격으로 점검) △무인택배시스템 △주차무인정산 등의 첨단 인프라로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분양을 담당하는 (주)백상종합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단점인 부담스러운 관리비 걱정을 덜어주고자 10만원 이하의 관리비를 가능하게 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오산대역과 도보 1분 거리라는 초 역세권을 자랑하고, 필봉터널 개통(2018년 예정)으로 추후 주변 교통망이 개선되어 동탄산업단지(동탄2신도시에 위치)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 해 산업단지 종사자 및 투자자 등 탄탄한 배후 수요도 자랑거리다.주변에는 오산점 홈플러스와 물향기수목원이 위치해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더하고, 그밖에 오산시청, 오산 스포츠센터, 초·중·고등학교, 고인돌공원, 에코리움 등 편의시설이 인접 해 있다.한편 1차 정식 계약일인 지난 6월 25일 정식 계약 첫 날부터 주택전시관(경기도 오산시 궐동)에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이튿날 경품 추첨 이벤트 날에도 그 인기가 이어졌다.`포트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경기도 오산시 궐동)는 5월 중순에 오픈하여 현재 정식 계약 중이고, 6월에 착공이 들어갔으며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태산 자연휴양림 “이런 아름다움 처음이야”ㆍ`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故 최복례 여사 추모 특집ㆍ김태현 이사장 `그녀를 노린 까닭은`...할머니 고통 알까?ㆍ‘해피투게더3’ C.I.V.A 이수민, “서산 국밥집 딸..금수저 아냐”ㆍ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놀라 기절할 뻔”...인체에 해로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