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For Me)’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출시하는 요플레 포미는 플레인과 블루베리, 복숭아 3종으로 요거트와 과일이 2층으로 나눠져있어 기호에 맞게 섞어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또 기존 떠먹는 발효유 용량이 대부분 80~90g인데 비해 요플레 포미는 110g으로 넉넉한 용량이어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빙그레 관계자는 "유산균에도 신경을 써 장 건강을 위한 `Yo Flex 유산균`이 한 컵당 500억 마리나 함유돼 있다"며 "용기도 컵 측면에 절취선을 넣어 플라스틱과 종이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한 에코 컵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전했습니다.빙그레는 요플레 포미 출시에 맞춰 소비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요플레와 함께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달콤건강요플레`라는 해쉬태그로 개인 SNS에 공유해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하면 당첨자에게 경품을 증정합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