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와 이혼 소송 중인 조니 뎁이 입장을 밝혔다.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조니 뎁은 엠버 허드가 자신의 자산을 빼앗아 갈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조니 뎁 측 변호인과 엠버 허드 측 변호인은 최근 법정에서 만나 청문회를 열었다.조니 뎁 측은 “엠버 허드의 말도 안 되는 가정폭력 고소에 대해 조니 뎁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자신을 방어하고 죗값을 물게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이어 법정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법원의 접근 금지 명령은 엠버 허드가 조니 뎁 몰래 그의 재산을 심각하게 소모하고 변경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한편 엠버 허드는 증거사진을 공개하며 가정폭력 혐의로 조니 뎁을 고소했다. 반면 조니 뎁은 가정폭력혐의를 빙자한 금전 요구라고 반박 중이다.(사진=`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스틸컷, 브에나비스타코리아)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ㆍ부산·울산 해수욕장 `냉수대` 주의보…물고기 떼죽음+사람도 위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