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열었습니다.`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지난 해부터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병원에 도서관을 건립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도서와 문화 공간을 제공합니다.현대해상은 이번 ‘마음心터’에 인문, 교양, 아동서적을 비롯해 다문화 아동을 위한 다국어와 큰글씨 책 등 도서 약 1200권을 기증했습니다. 이와 함께 환자와 보호자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색채 심리 치료인 아트테라피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신대순 현대해상 CCO 상무는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통해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마음心터 도서관 사업 등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팽현숙, 남편 최양락 라디오 하차 `정치 외압설` 주장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현아 “올 여름 마법 뿌릴까”...8월 1일 컴백 ‘블링블링하게’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포켓몬 고` 열풍에 日맥도날드 주식 왜 폭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