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tvN `바벨 250`에서 멤버들이 한자리에서 동시통역 아래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이날 베네수엘라의 미쉘은 "프로 테니스 선수 시절 무릎 수술 뒤 운동을 그만 뒀다"고 말했고 이에 이기우는 "나도 테니스 선수였다. 시간 될 때 자세 교정 받고 싶다"고 반응했다.이를 듣던 브라질의 마테우스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미쉘의 말에 "세 명 다는 안되겠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이에 이기우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는 "자기 얘기하는 줄 알았지. 야 나도 있어 인마"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시청자들은 "마테우스 때문에 빵 터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영상 확산’ 생생함 경악..추돌사고 운전사 ‘나몰라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