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K5 시그니처 및 GT 라인 출시를 기념해 여름 휴가철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29일부터 2박3일, 8월8~12일까지 4박5일 등 2회차로 진행한다. 2박3일 시승의 경우 참여자에게 워터파크 무료입장권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면 13~24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총 6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26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시승행사와 함께 30~31일 양일 오션월드에서 '핫하게 태우고, 핫하게 K5 타보자!!' 행사를 열고 신차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기아차, "새로운 K5 타고 바캉스 떠나세요"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아우디폭스바겐, "제품은 문제 없다"...향후 전망은
▶ 아우디, 신형 A8로 플래그십 반격 나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