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커플’ 김국진과 강수지가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해외에서도 다정한 치와와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어 화제다.청춘들의 추억과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질 SBS <불타는 청춘> 홍콩 편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치와와 커플이 홍콩을 떠나기 전 수상가옥들이 빼곡하게 늘어선 타이오 어촌 마을을 구경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마무리 되어가는 여행에 아쉬움을 토로하던 두 사람은 배를 타고 수상가옥 관광을 즐기던 김완선에게 데이트 현장이 발각(?)되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김국진은 강수지의 예상치 못한 부탁에 당황하며, 미묘한 감정선이 넘나드는 모습을 포착. 로맨틱한 설렘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에 과연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한편, 최성국이 여행 마지막까지 ‘최총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청춘들의 든든한 막내로 등극해 훈훈한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는 후문.홍콩에서도 둘만의 비밀스런 대화가 오고 간 치와와 커플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은 오는 12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나향욱 "민중은 개 돼지..신분제 공고화" 발언 논란…정치권도 비난일색ㆍ알카에다 사실상 미국 저격 준비...“공포 떠는 미국인들”ㆍ[포르투갈 프랑스] 펠레의 저주? 호날두 부상에도 우승 `350억 돈방석`ㆍ"전국 찜통더위" 서울 열대야 `밤에도 25도`…태풍 네파탁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