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예고편 속 황정음과 류준열의 달달한 스킨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5일) MBC ‘운빨로맨스’ 1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주, 출장을 갔던 류준열이 황정음을 보고 싶은 마음에 귀국 시간을 앞당겨 돌아오는 장면으로 엔딩을 맞은 데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영상 속 심보늬(황정음 분)와 제수호(류준열 분)는 시시때때로 입을 맞추며 뽀뽀 파티를 펼치고 있다. 또한 “우리 사귑니다. 제가 심보늬씨 진짜 많이 좋아합니다”라며 보늬와의 관계를 공개하는 수호와 보늬는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어요. 내 남자친구 진짜 멋있다고”라며 수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모태 솔로’ 답지 않은 달달함으로 보는 이들의 질투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어 위기에 빠진듯한 수호와 불안한 표정의 보늬의 상반된 모습과 함께 “걱정 금지, 의심 금지”라며 보늬를 다독이는 수호의 목소리가 함께 공개됐다. 이에 수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두 사람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예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고만 봐도 달달한 보호커플의 모습! 벌써부터 엄마미소가 지어지네요!”, “제수호, 보늬 이름만 불렀을 뿐인데 너무 설레요! 이번 주에도 달달수호 기대할게요!”, “보늬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느낌이! 무슨 일이 생기는 거죠?”, “두 사람 힘을 합치면 위기도 으으 이겨낼 거라 믿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3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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