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이번달부터 8월21일까지 현대백화점 4개 지점에서 유아·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엔지데이`를 실시합니다.이를 위해 기아차는 지난 2일 한국생활안전연합, 현대백화점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MOU`를 체결했습니다.체험교육은 ▲ 현대백화점 중동점(7월 2~11일) ▲ 미아점(7월 14~24일) ▲ 충청점(7월27일~8월10일) ▲ 천호점(8월 13~21일) 순으로 진행합니다.백화점에 교통안전 체험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기아차 캐릭터 `엔지`를 활용해 학습 몰입도를 높인 것이 이번 교육의 특징입니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보행자는 운전자, 보호자는 아이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9월에는 `엔지 데이`를 중국에서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선·해운업 구조조정, "8월이 큰 고비"ㆍ어깨 가볍게 만들기, 이연 뒤태 비법은?ㆍ하동군, `대작` 논란 불구 화개장터 `조영남 갤러리` 존치 결정ㆍ`디어 마이 프렌즈’ 한정현, 나문희 딸로 등장…드라마 속 숨은 존재감ㆍ‘연극의 끝나고 난 뒤’ 신승환, 능청스러운 생활연기의 달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