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옥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한옥통합정보시스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서울시는 한옥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한옥포털구축 1차 사업을 완료하고 ‘서울 한옥통합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서울 한옥통합정보시스템’은 한옥거주민과 방문객으로 사용자를 구분해 접속자가 관심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주민용 페이지에는 한옥거주자를 위한 보조금 지원·한옥수선 신청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객용 페이지에는 마을별 한옥체험과 한옥교실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서울 한옥통합정보시스템’은 일반PC와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지난 9월 문을 연 한옥지원센터는 오프라인에서, 서울 한옥통합정보시스템은 온라인상에서 한옥살이를 지원하는 창구 역할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언니쓰 shut up, 이정도 수준 상상도 못해" 박진영 감격ㆍ이봉규 `송중기 박보검 루머` 언급 시청자 뿔났다…`강적들` 항의폭주ㆍ정용화 인기 폭락? 주식거래 “무혐의” 불구 대중 시선은 ‘싸늘’ㆍ엑소, 단독 콘서트 1회 공연 추가…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 체조경기장 6회 공연 대기록ㆍ차인표 라미란 연기력 “역시 치명적”...주말극 ‘벌써부터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