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륙횡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그룹 옥상거지 (김정균 (a.k.a 김거지), 이옥합, 최상언, 김태성)가 횡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금의환향 콘서트를 개최한다.옥상거지는 함께 음악을 하는 동료인 이옥합, 최상언, 김거지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합주 중 서로에 대한 꿈과 인생의 전환점을 위해 `미 대륙 횡단 프로젝트`를 계획했다.출발 전 세 번의 사전 공연으로 미국 횡단의 출사표를 던졌고, 11,000Km라는 먼 길을 돌아 다시 한국 땅에 도착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옥상거지 멤버들을 펀딩으로 지지해준 팬들을 초대해 미국 횡단을 하며 듣고, 본 이야기를 담은 새 앨범의 첫 라이브를 선보인다.8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는 미국을 횡단하며 감명 깊었던 이야기를 담았고,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해준 이들 중 두 사람의 사연으로 제작된 담긴 곡들도 수록 되어있다.옥상거지는 공식 SNS를 통해 “저희 돌아왔습니다!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노래합니다. 이날 많이들 오셔서 저희 미국 이야기와 새로 나오는 앨범의 노래들 들으며 같이 놀아요! 펀딩을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티켓 보상을 드려 남은 티켓수가 얼마 없으니 서둘러 예매해주세요”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옥상거지의 금의환향 콘서트는 7월 8일 금요일 7시 30분 서울 안국역 아라리오 뮤지엄 공간 소극장에서 열린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민희와 불륜설 홍상수, "내 영화, 청소년들이 보는 걸 안 좋아한다" 이유는?ㆍ검찰, ‘후배 폭행’ 사재혁 역도선수 징역 1년 6개월 구형..“죄질 무겁다”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