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소셜커머스 업체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첫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쿠팡, 티켓몬스터가 대규모유통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본사를 찾아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공정위는 현장조사를 통해 납품대금 지연 지급, 납품 계약서 미교부 등 불공정거래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특히 공정위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마케팅 비용을 납품업체에 떠넘기고 비용 분담을 거부했을 때 불이익을 주는 등의 불법행위가 업계에 만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하지만 업계 측은 "반품이나 환불에 대비하려면 납품대금 지급 지연은 불가피하다"며 "창업한 지 5년 남짓한 신생기업들에 대해 과도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남편관리 잘하지 그랬냐” 홍상수 가족 인터뷰 ‘충격ㆍ신공항 결과 오후 3시 발표,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 또 백지화ㆍ박유천 고소 여성 강제성 주장, 업소 직원 "화장실에서 같이 놀고 그냥 갔다"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슈가맨` 클레오 공서영-채은정 "같은 병원서 성형? 병원 공유NO"ⓒ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