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잔치 풍경 역시 아이의 첫 생일을 함께 축하해준다는 점에서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잔치의 규모도 줄어들고 가족친지나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면서도 좀 더 의미 있는 가족문화중심의 행사로 변화했다. 수원 돌잔치 전문점 `파티뷰` 최영천 이사는 "그러다 보니 아기는 물론 아기를 1년 동안 잘 양육해온 부모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자리가 되고 있다. 돌잔치는 아기와 부모 모두가 함께 축하받을 만한 귀한 행사라는 생각이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대형뷔페는 동선이 길어서 엄마아빠를 제대로 챙기기 어렵지만 돌잔치 전문뷔페는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아기뿐만이 아니라 엄마아빠를 밀착해서 케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파티뷰는 엄마아빠를 위한 특별한 식사까지 준비하고 있다. 아기와 손님들을 돌보고 챙기느라 식사할 겨를조차 없는 엄마아빠를 위해 행사 후에 돌솥삼계탕과 스페셜초밥, 과일 상차림을 제공한다. "엄마아빠를 귀하게 대접해주는 작은 배려에 다들 감동을 받는다"고 최 이사는 설명했다.이밖에도 계절생과일과 4종류의 떡으로 차린 돌상과 데코, 아기의 지난 성장과정을 볼 수 있는 포토 테이블도 정성스레 준비해준다. 지금 진행 중인 삼팔광땡 이벤트에는 돌상데코와 포토테이블, 모바일초대장, 성장동영상, 엄마아빠아기 3인의 한복과 메이크업까지 포함돼 있다. 8월까지 예약한 고객에게는 돌상 무료제공 및 식대도 2만9000원에 제공한다. 수원소규모돌잔치 전문점 `파티뷰`는 영통중앙공원 근처에 위치해있고 영통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순식간에 저격당한 남자...`깜짝`ㆍYG 새 걸그룹 ‘역대급 미모’ 말고 뭣이 중헌디?ㆍ[핫!영상] 맨손으로 거대 뱀 포획하는 남자 `경악`ㆍ박유천 ‘성관계 수사는 계속’...고소 취하? “끝난 게 아니지”ㆍ영국 40대 女, 30년간 아기 17명 낳아 입양 보낸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