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이 차기작으로 영화 ‘트릭’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강예원이 출연하는 영화 ‘트릭’은 다큐 PD 석진(이정진 분)과 도준(김태훈 분)의 아내 영애(강예원 분)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다. 현재 강예원은 KBS2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올해 개봉했던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도 정신병원에 갇혀 고군분투하는 역할로 출연했다.강예원은 성악과 출신으로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으로 데뷔했다.이에 그녀의아버지는 연예계 데뷔를 탐탁지 않게 여기셨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이에 대해 그녀는 “학창시절 연기를 해보자는 제안을 많이 받았다. 음악으로 연기를 하는 게 성악이면 말로 연기를 하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형 기획사에서 가수 제의도 받았지만 거절했다”라고 전했다.(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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