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모든 걸 내려놓은 `막장 꽁트`를 선보인다.1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전소민이 출연한다. 이날 전소민은 여배우로서의 우아함(?)을 내려놓은 댄스, 자작시, 기상천외한 게임 등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전소민의 매력은 콩트 코너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전소민에게 걸맞는 ‘막장 드라마 인사이드’에서 전소민은 불륜, 출생의 비밀, 기억상실, 불치병 등 `막장 드라마의 종합세트`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밑도 끝도 없는 설정에 멤버들은 사색이 된 얼굴로 전소민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쳤다. 콩트의 1인자인 이수근마저 전소민의 열연에 진땀을 흘리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전소민의 매력은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파경` 이지현, "남편 때문에 이석증 생겨, 남편은 뭐든 1등이다"ㆍ성현아 “평범한 주부로 살 것”..성매매 혐의 무죄로 끝내 웃었다!ㆍ성현아 향한 싸늘한 시선...“성매매 혐의 무죄” 누리꾼 ‘당혹’ㆍ“이사장 정액 섞였다” 여교수가 미혼 여교수에게 성적 모욕 ‘충격’ㆍ쥬얼리 출신 ‘미녀’ 이지현 “결혼 끝낼 것”..그 이유는 ‘함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