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출신 배우 진지희가 돌아왔다.그녀는 7일 첫 방송된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엄마 양백희(강예원 분)보다 더 파격적인 여고생 신옥희로 등장했다.그녀는 엄마 백희와의 갈등으로 이유 있는 반항을 벌이는 여고생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앞서 그녀와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호흡을 맞췄던 여운혁 PD는 그녀에 대해 "연기력 더하기 외모"라며 "진지희는 더 말을 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든다. 연기의 정석을 밟아가고 있는 친구다. 내가 이 친구를 연출할 능력이 있나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희본 “완벽한 미모 노출”...역대급 결혼식 ‘부럽네’ㆍ현대엔지니어링, 캄보디아서 1천400억원 규모 쇼핑몰 공사 수주ㆍ박희본 “웃음꽃이 쭉 늘어나네?” 결혼 장면 누가 찍었나?ㆍ`동상이몽` 콩쥐 사연 뭐길래? "차라리 조작이길" 네티즌 분노ㆍ섬마을 여교사 ‘충격적 성폭행’ 주민들 공모 가능성...“범행 전후 통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