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영화 `사선에서` 출연을 검토 중이다.27일 오전 이범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범수가 최근 영화 `사선에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선에서`는 1980년 반체제 인사로 한국에서 버림받은 뒤, 독일로 망명한 오영민이 위험에 빠진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만약 출연을 확정할 경우, 이범수는 극중 가족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가장 오영민 역을 맡는다.한편, 이범수는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마쳤다. (사진=(주)쇼박스)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 설현, 광고 22편 찍어 `수익 300억설에 하는 말이…"ㆍ김조광수 김승환 "동성결혼 불허? `사랑이 이긴다` 증명할 것"ㆍ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ㆍ강남역 ‘묻지마 살인’ 이틀 전 범행 결심…“피해자에게 송구한 마음”ㆍ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수영 “이런 촬영 처음이야” 완전 훈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