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상위 0.1% 갑부’로 화제를 모은 타논(본명 타논 바라야)의 모델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패션브로〉가 종영했다.방송 초반,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숨에 모은 타논은 이후 서울패션위크 오디션에 도전하는 등 아시아의 닉 우스터가 되기 위한 일정을 이어나갔다.타논의 어마어마한 재력과 화려한 패션 외에도 그의 자신감 있는 태도가 화제가 됐는데,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모델로서 부족한 스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특유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극복하는 장면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방송된 〈패션브로〉는 피키캐스트 및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휴스틸, 희망퇴직 거부 직원 `화장실 앞 근무` 논란…고용부 강력 제재ㆍ슈퍼주니어 강인, 벤츠 몰다 강남서 음주운전 사고…제2의 이창명?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