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2016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드림위드'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지역 아동·봉사자 동반성장 활동 나서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1~22일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열었다. 올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봉사단체 21개 팀 84명은 팀활동 소개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이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오는 10월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한국타이어의 주요 사업분야인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사회 봉사팀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현대차, 쏠라티 캠핑카 출시
▶ 르노삼성차, 여행족 겨냥한 피크닉세트 출시
▶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화…내년까지 송도 서킷 지속
▶ 캐딜락 PHEV ELR, 3년 만에 역사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