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넥센히어로즈넥센 이택근이 KBO 리그 통산 40번째 2000루타 달성에 5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2003년 현대에 입단한 이택근은 현재(21일 기준) 0.328의 타율로 규정타석을 채운 넥센 타자 중에서 리딩히터 자리에 오르는 중심타자다운 활약을 하고 있다.데뷔전인 2003년 4월 6일 수원 롯데전에서 안타로 첫 루타를 기록한 이택근은 매 시즌 꾸준한 성적으로 2013년 8월 20일 1500루타를 달성했다. 특히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연속 세 자릿수 루타와 더불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개인 최다 루타 시즌은 232루타를 기록한 2014년이며, 한 경기 최다 루타는 지난 14일 사직 롯데전에서 기록한 13루타다. 이택근이 20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현역선수로서는 13번째 기록이며, KBO는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스포츠팀 이휘경기자 sports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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