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곡면터치 기업인 트레이스가 핵심 모듈인 `T-WAN`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미국 주요 가상현실 기업에 공급할 예정입니다.이번에 개발한 `T-WAN`은 손에 꼭 들어가는 비정형 모양으로 제작돼, 버튼 없이 여러개의 손가락으로 초소형 콘트롤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이는 기존 모듈 제품이 휴대하기 불편했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것입니다.`T-WAN`은 10불 정도의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이미 대표 가상현실 기업인 매직립과 단가 및 세부 조항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오는 6월에 오큘러스, 구글과도 제품 공급과 관련한 세부 협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스는 향후 2018년까지 연간 2천만대에서 5천만대까지 생산캐파를 갖춰 나갈 계획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ㆍ서인영 가인 “가요계 위 아래 없나요?” 그녀를 향한 비판적 목소리ㆍ정준영 1박 2일 “스타에서 피의자로 전락”...이런 추락 예상했을까ㆍ호란 음주운전, 결혼 생활 당시 주량은? "반으로 줄어서 안타까워"ㆍ[주말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중… 제주·남부 영향권, 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