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청장이병국)은 군산 야미도에 위치한 새만금사업 관리본부에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와 업무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7일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은 `군산~새만금 지역 가스공급설비 건설공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양 기관의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추진됐습니다.주요 협약내용은 새만금지구 천연가스의 조기공급 노력, 공급배관 및 관리소 건설 관련 인·허가 협조, 정보공유 및 민원해결 노력 등에 관한 사항입니다.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이번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계기로, 새만금 입주기업의 생산 활동과 투자유치 활성화 지원을 위한 가스공급설비 건설공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제시카 Fly, 티파니와 솔로대결 압승? 음원차트 1위 휩쓸어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