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에서 중소규모의 건축 사업을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서울시는 낡은 단독주택 리모델링 등 중소규모의 건축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건축 관련 분야 경력 공무원들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16일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복잡한 행정절차와 추가자료 제출 요청 등으로 지연되던 허가 시간이 짧아지게 됩니다.서울시민 누구나 건축과 관련된 사업을 준비 중이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강지현 서울시 신속행정추진단장은 “건축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시민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그동안 어려운 행정절차로 불편함을 겪어왔던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콘크리트 속 백골 시신` 20대 여성 알몸 매장 추정ㆍ러시아 모스크바 공동묘지서 200명 난투극ㆍ권아솔, 큰소리 뻥뻥 치더니 18초만에 KO패 굴욕…이둘희 반응은?ㆍ박기량, 국민MC 유재석과 환한 미소 `화기애애`ㆍ`아는 형님` 한채아, 남자친구 질문에 "연하 사귄 적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