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특기를 내세워 남편 배우 윤상현을 지원사격했다.메이비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이효리의 `텐미닛`, `겟차`, `쉘위댄스`, 김종국의 `중독` 등을 작사했는데, 저작권료가 상당할 것 같다"는 물음을 받고는 "그런대로 먹고 살 만큼 벌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그러자 곁에 있던 개그우먼 박미선은 "특기가 `집에만 있기`라던데 저작권료가 많으니 집에만 있어도 괜찮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처럼 출중한 작사 능력을 가진 메이비는 7일 발매된 남편 윤상현의 새 앨범 수록곡 작사를 전폭적으로 돕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관광객 구매로 일본 콘돔회사 최대순익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최유정 변호사 누구?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전격 체포`ㆍ권아솔, 이둘희 부상에 "비겁한 X" 맹비난…자작극 주장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