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가 김지원 울대를 강타했다.`런닝맨` 이광수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커플 결정전을 하다 김지원 울대를 강타해 웃음을 자아냈다.`런닝맨` 이광수 등 멤버들은 5초 안에 김지원이 제시한 단어 5개를 맞춰 커플이 되려고 노력했다. 이광수는 5초를 세지 못하게 하려다 김지원의 울대를 강타했다.김지원은 "오빠 너무하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유재석은 "누가 우리 지원이 울렸냐"고 버럭해 웃음을 줬다.이날 `런닝맨`은 태양이 진 후에 특집으로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우주소녀 은서 등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근로장려금 기준? Q&A로 보는 근로ㆍ자녀장려금 수급요건 `지급일은?`ㆍ이번주 전국 날씨, 화요일까지 전국 많은 비 "우산 챙기세요"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