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지난달 29일 솔로몬계열 저축은행 파산재단의 담보선박을 33억원에 중국 해운사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예보는 그동안 매각을 추진했던 부실 저축은행의 대출담보, 선박펀드 관련 선박 16척을 모두 팔았으며 총 2,593억원을 회수했습니다.예보는 해운시장 침체 지속에도 시장전문가 활용과 제도개선, 용선계약 개선 등을 통해 성공적인 매각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향후 저축은행 관련 자산의 효율적인 매각을 통해 부실저축은행 예금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래, 그런거야’ 남규리, 정해인과 한 밤 중 놀이터서 솔직담백 청춘 대담ㆍ초봉 7년연속 1위 공기업은?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