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부산 연제구 일대에 공급한 `마린시티자이`가 올해 전국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로 마감했습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마린시티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80가구 모집에 8만1,076명이 몰리며 평균 4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이는 올해 전국 아파트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며 역대 부산 지역에서도 최고 기록입니다.특히 전용면적 84㎡A형은 60가구 모집에 무려 5만197명이 접수해 83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GS건설 관계자는 "전 세대가 바다 조망권을 갖는 중소형 단지라는 희소 가치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77억 이건희 회장 집, 12년째 ‘가장 비싼 집’ㆍ검찰,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전현무 "오상진-김소영 열애, 알았으면 막았을 것" 디스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한달 렌트비만 800만원…재산이 얼마길래?ㆍ이창명, 결국 음주음전 협의로 입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