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 달 말, 1년만에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반기문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22일 9시53분 현재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씨씨에스는 전날보다 6.06% 오른 2천275원에 거래됐다.씨씨에스는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 기반을 둔 기업이라는 점에서 `반기문 테마주`로 묶여 있다.반 총장의 동생이 임원으로 재직 중인 보성파워텍이 4.45% 오른 것을 비롯해 일야(2.23%), 휘닉스소재(1.01%)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반 총장은 다음 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유엔 비정부기구 콘퍼런스와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주포럼에 참석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채현주기자 ch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