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19일 구미보건소와 학교에 따르면 지난 18일 학생 4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이 학교 전교생 800여 명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구미보건소는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들이 주말에 집에 다녀오는 등 밖에서 생활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편 지난 11일 집단 식중독 증세로 4일간 임시휴업을 한 구미지역 다른 고교 학생 60여 명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