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홀로 휴가> 속 연기에 국내외 영화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지난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던 배우 조재현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나홀로 휴가>가 제 18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18th Udine Far East Film Festival)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영화 속 박혁권의 연기에 많은 해외팬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영화 <나홀로 휴가>는 평범한 가장인 한 남자가 10년 전 뜨겁게 사랑했던 한 여자를 잊지 못해 그녀에게 집착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배우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SBS 드라마 <펀치>로 인연이 닿은 박혁권이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온 연기 고수 박혁권은 이번 영화 <나홀로 휴가>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색깔의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나홀로 휴가>는 올 하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권아솔 "최홍만-아오르꺼러 초딩 싸움 같아, 둘다 이길 자신있다"ㆍ`불의고리` 에콰도르 지진, 죄수 100명 탈옥 "30명 생포"ㆍ‘동네변호사 조들호’, 충격적이고 놀라운 새 에피소드의 시작ㆍ판타스틱 듀오 임창정, 태양-김범수와 `눈코입` 즉석 콜라보 `대박`ㆍ트와이스, ‘CHEER UP’ 첫 티저 영상 공개…더 발랄해지고 상큼해졌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