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대웅제약은 `두바이 국제피부미용 컨퍼런스`에 참가해 `나보타`의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올해로 16회를 맞는 `두바이더마`는 피부미용 관련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중동·북아프리카 최대의 피부미용학회입니다.원종현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컨퍼런스를 통해 "나보타는 고순도 정제공정으로 가장 약효를 안정적으로 나타내는 19S form의 함량이 매우 높다"며 "이는 미국 3상임상 결과를 포함한 다양한 임상에서 재확인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녀시대 윤아, 中 인기 돌풍…`무신조자룡` 연이은 대박 행진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