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교육 의무화 이슈따라 물 만난 마케팅 수영장, 아동 풀장 등이 있는 단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의 만족도↑코오롱글로벌이 용인 역북지구에 공급중인 `용인 역북 코오롱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단지 내 수영장이 있는 아파트로 학부모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최근 `생존수영`이라 불리며 갑작스런 사고를 대비하여 생존 능력을 키워, 실제 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수영교육이 생겨나면서 어린 자녀들에게 이런 교육을 하고 싶어하는 학부모가 늘어나 덩달아 아파트의 인기가 올라간 것.뿐만 아니라, 국민안전처에서 기본적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의무화하겠다는 방안 또한 추진되고 있어 단지 내 수영장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추세다.아파트 단지 내 수영장은 기타 다른 수영장과 비교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입주민 전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멀리 보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단지는 지역의 시세를 주도할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도가 높은 편이다"며 "최근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의 첫 질문 중 다수는 수영장이 있는 단지가 있느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한편, 용인 역북 명지대역 코오롱 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9-1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30층 9개동 총 977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전용면적은 실 수요자에게 선호 높은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단지를 살펴보면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고 각 세대별 조망권을 확보하는 등, 실거주를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단지 내에 회원제 전문 스포츠센터인 코오롱 스포렉스가 설치돼 수영장, 골프연습장, 암벽장, 휘트니스, 사우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다.분양가는 조합원 추가분담금이 없는 확정분양가가 670만원대로 용인 전세가의 80%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4번지애 위치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불 털다가 그만…" 30대 여성, 아파트 30층서 추락사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나를 돌아봐` 하차 장동민 솔직 발언, "자숙을 하면 집에서 엎드려뻗치고 있을 것도 아닌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