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녀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백하게 그린 영화 ‘두 개의 연애’에서 쿨한 매력의 시나리오 작가역으로 분한 채정안이 SBS의 새 드라마 ‘딴따라’의 최강 라인업에 합류하며 안방극장 및 극장가를 동시 점령할 예정이다. 2015년 한 해 드라마 ‘용팔이’(2015)와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린 배우 채정안이 4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딴따라’의 환상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2014년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두 개의 연애’ 또한 같은 달인 4월 14일에 개봉할 예정이라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감독에게 배역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찬사를 받기도 한 채정안은 ‘두 개의 연애’에서 독립적이고 쿨한 성격에 친구처럼 편안한 여자 ‘윤주’역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영화에 힘을 더했다. 세련된 외모에 친근한 성격까지 다 가진 걸크러쉬 대표주자 채정안은 ‘두 개의 연애’에서 사랑 앞에서 자유분방한, 때론 눈에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눈감아 주기도 하는 통 큰 여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그간 볼 수 없었던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워너비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4월부터 극장과 안방을 동시 점령할 걸크러쉬 스타 채정안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두 개의 연애’는 사랑 앞에 솔직한 한 남자의 현실 로맨스로 오는 14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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