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 녹화 도중 ‘애정결핍’ 진단을 받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11일(오늘) 밤 방송되는 ‘동상이몽’은 8년째 가족을 떠나 홀로 섬에서 생활하는 기러기 아빠와 그런 아빠 때문에 불만인 딸의 사연으로 꾸며진다.이날 녹화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과 꿀케미를 선보였던 양세형이 다시 한 번 출연해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했다.특히 양세형은 유재석에게 “장난을 즐기는 걸 보니 애정결핍이다”라고 뜬금없는 진단을 내려 당혹케 했다.이어 유재석 역시 양세형의 장난스러운 멘트마다 “애정결핍이다!”라며 양세형의 애드립을 받아쳐줘 둘의 꿀케미를 또 한 번 자랑했다.국민MC 유재석과 양세형의 찰떡호흡은 오는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봉역 사고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20대 추정 남 투신"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