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같은 여자라는 광고 한 편으로 유명세를 치른 여배우 이영애가 11일 충남 공주·부여·청양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 지원 유세에 동참해 갑론을박이 한창이다.이영애씨는 남편 정호영 씨와 평소 친분이 있는 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유세장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이날 산성시장 앞에서 열린 정 후보의 유세에 참석해 "제가 오랫동안 봐 왔는데 정말 진솔하고 겸손한 분"이라며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정 후보는 "한류스타 이영애가 저를 돕기 위해 왔다"며 지지를 호소했으며, 사진을 함께 찍으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이씨는 앞서 지난 8일 경기 용인정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봉역 사고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20대 추정 남 투신"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