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라인 11]- 이슈진단- 출연 : 성기종 / 대우증권 팀장Q. 최근 조선주 초라한 성적, 1분기 수주 급감 이유는?- 저유가 시대 진입, 글로벌 경기침체- 전년도 말 유럽발 금융위기 여파-> 올해 1~2월 조선주에 영향 확대- 배출가스규제, 변경 전 대규모 선발주 발생Q. 국제유가 반등국면, 조선주 업황 반등될까?- 최근 국제유가 40불까지 반등- 조선주 급반등 후 조정 및 등락 반복 중- 경기회복에 의한 유가 반등은 아니야- 국제유가 50불대까지 반등해야 해양플랜트 투자 진행- 현재 국제유가, 급락 후 반등으로 인한 안정세로 판단- 조선업, 2분기 회복 예상-> 속도는 더딜 것Q. 선주 및 선박금융의 현황은?- 선박금융 시장 양호한 흐름-> 유럽, QE확대-> 원재료 투자에 지불된 자금 회수- 경기 안정 시, 선박금융 여유 확대될 것Q. 현재 선박 수급 현황- 아직까지 선박 공급 과잉- 조선사 생산량, 전고점 대비 절반 정도 감소- 실질적인 인도량 및 물동량 증가율, 4%에 못 미쳐- 올해 1분기 해체량 약 3~4% 발생- 연간 해체량 약 3%로 가정 시, 3% 정도의 선박 사라져- 2017년까지 이와 같은 현상 지속 시, 수급 타이트해질 것-> 2018년부터는 공급 부족하게 지속될 것-> 내년 하반기부터 선박 수주 활기 예상Q. 한-중-일 3국 조선업 비교- 지난 해, 한-중 수주 대등- 한국, 컨테이너선, LNG선, LPG선, 탱크선 중심 수주- 중국, 대부분 벌크선- 일본, 벌크선, LNG선, 컨테이너선-> 기술력 측면에서 한국이 우위- 지난 해 컨테이너선 발주 매우 많아-> 올해 컨테이너선 수주량 감소할 것- 컨테이너선 등에 대한 수주선 감소 시, 벌크선 선택해야- 일본 선박 자동화 생산 실시, 한국 주문생산 위주 생산-> 선박 생산 측면에서 부딪힘 작아Q.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 개선될 수 있을까?- 발주 증가를 위해 유가 상승 필요-> 유가 50불대 안착까지 장기간 소요 예상- 단기적 측면, 해양플랜트 시장 확대 가능성 낮아- 해양플랜트 시장 확대 전까지 국내 조선 3사의 구조조정 필요- 조선주 1분기 실적, 소폭 흑자전환 전망-> 수주 침체국면 지속, 주가 큰 폭으로 움직이지 않을 것-> 안정 시 PBR 0.8배 이상 상승 예상[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증시라인 11, 평일 오전 11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K팝스타5’ 이수정 우승, 안테나뮤직 선택하던 순간 ‘시청률 급등’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현대차,삼성전자 제쳤다··`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