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지난해 한류의 생산 유발효과가 15조6,124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생산 유발효과가 가장 큰 분야는 2조7,189억원으로 집계된 게임으로 나타났고, 관광이 2조181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영화는 생산유발효과가 전년보다 245.9%나 급증한 1,740억원을 기록하며 증가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한류로 인한 취업 유발효과는 11만2,705명으로 전년보다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병석 코트라 신사업지원실장은 "이번 보고서는 한류로 인한 직접적인 수출 효과를 보는 산업 및 국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가별 한류연계 마케팅 기회요인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