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알파팀 막내 공하사 최웅, `드림팀` 출격

입력2016.04.08 17:55 수정2016.04.08 17:55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알파팀 막내 ‘공하사’로 열연 중인 배우 최웅이 10일 오전 10시30분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다.역대급 올림픽 영웅과 드림팀 영웅이 출연, 신개념 장애물 경기인 ‘추격 장애물 레이스 - 더 체이서’ 종목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드라마 <비밀>에서 ‘모래시계’ 이정재급 존재감의 지성 비서로, <참 좋은 시절>에서 김지호의 연하남으로, 그리고 송중기-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까지 KBS의 역대급 드라마들에서 맹활약한 배우 최웅은 ‘드림팀 영웅’으로서 KBS 간판 스포츠 예능 <출발 드림팀>에 출격한다.최웅은 등장부터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민수 성대모사와 무술 시범 등의 개인기를 아낌없이 선보이며 끝없는 매력을 방출했다는 후문이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女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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