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무턱대고 투자에 나섰다간 큰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한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저금리로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투자에 앞서 입지나 배후수요, 브랜드 등을 꼼꼼히 살펴야 낭패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따져봐야 할 투자요령으로 전문가들이 꼽는 것은 세 가지다. 먼저, 공실률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인데 바로 입지와 배후수요를 따져보는 것이다. 다음으로 고려항 사항은 시공사가 대형업체이거나 단지 규모가 클수록 좋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상품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이런 점에서 한양산업개발이 오는 4월 중 분양홍보관을 개관하는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는 혁신도시 최대 규모의 유일한 오피스텔 & 유럽형 광폭 테라스 상업시설이다.배후수요가 넉넉한 입지에 임대수요와 다양한 특화 설계기법을 활용해 투자 요건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가 있다. 타워더모스트 내 상업시설인 `스퀘어 그랑테라스`는 상층부 주요 공간에 테라스 정원을 계획해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3m 이상 최대 7.8m의 광폭 테라스를 설계했다.분양 관계자는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는 풍부한 배후수요에 뛰어난 집객효과와 트렌디한 감성의 문화코드까지 상업시설 투자 성공의 핵심요소를 모두 갖춰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하는 우정혁신도시 중심의 랜드마크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여기에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있어 향후 시세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기욤 패트리 송민서 ‘예상대로 굿바이’...가깝고도 멀었던 사이?ㆍ박수진 예뻐진 모습으로 `방송 복귀`...어떻게 달라졌나ㆍ청송서 전투기 추락, `폭탄과 같은 무기` 있나 없나..무슨 일이?ㆍ러시아 재벌 2세, 1조원짜리 결혼식 A부터 Z까지 ‘대박이야’ㆍ신해철 집도의, “수술 중지하라” 명령 불복하고 소송전 나선 까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