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최근 안전보건공단과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세미나에 초청 돼 웃음 강연을 이어갔다.이날 강연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세상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에 참석한 건강관련 전문의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승진과 노후에 대한 불안감 해소하기!”에 대한 솔직한 정보를 전했다. 그는 “연예인들은 비정규노동자가 아닌 일일 노동자에 속한다. 그러기에 365일 걱정을 달고 산다. 일이 많은 연예인은 일이 줄어 들까? 걱정이고 일이 거의 없는 연예인은 생활이 안되기 때문에 걱정한다!”고 연예인에 대한 불안증에 대해서 소개했다. 연예인뿐만이 아니라 직장인들의 경우에도 “끊임 없는 도전과 발전은 좋지만 끝도 보이지 않는 목표를 향해 가면서 쉼 없는 속도로 뛰어가기에 언젠가는 방전이 되기 마련이다”고 설명했다. 그러한 끝없는 도전 속에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완화시키고 줄이기 위해서는 “Here & Now(지금 & 여기)”의 행복감을 갖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일의 성공을 위해 모든 기쁨과 즐거움을 내일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오늘 감사하고 지금 감사하고 오늘을 충분히 즐기라는 것이다. 그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러한 일에 대한 걱정, 관계에 대한 걱정을 잠시 내려 놓고 “자기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고 지친 자신에게 영혼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강조한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
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
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
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
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