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극찬했다.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태양의 후예`가 국제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 있다"고 호평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태양의 후예`가 사전 제작으로 사전 판매 및 마케팅이 활성화됐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는 데 대해 호평하며 "좋은 문화 콘텐츠 하나가 경제적·문화적 가치를 낳을 뿐만 아니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태양의 후예`로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촬영지인 태백을 방문할 기회가 열렸다고 평가했다. `태양의 후예`가 젊은이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 국가관을 확립하는 데에도 교육적인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30%를 웃도는 시청률을 보이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혜교 송중기 "열애 사실무근" 한 목소리..드라마 인기 후유증?ㆍ강소라 남보라 죽이기? 흔들기?...“찌라시 범죄 끝이 없다”ㆍ‘평균 67세’ 日 5인조 그룹 ‘중독성 대박’..“이런 그룹 처음이야”ㆍ애플, 4인치 `아이폰 SE` 공개…애플워치 가격 50달러↓ㆍ“탈퇴설 사실무근” 큐브, 장현승 불화 부인 ‘비스트 6인조’ 강조 [공식입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