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마스터-국수의 신`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극중 공승연은 여성스러운 외모에 선머슴 같은 성격을 가진 여주인공 김다해 역을 맡는다. 김다해는 똑 부러진 성격이지만 알고보면 허당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 무엇보다 그는 절대후각을 가진 인물인 만큼 최고의 국수장이 천정명(무명 역), 조재현(김길도)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극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공승연은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시놉시스를 볼 때부터 김다해라는 인물이 가진 다양한 매력들이 눈에 들어왔다. 좋은 캐릭터를 잘 살려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한편 공승연을 비롯해 천정명, 조재현, 정유미, 이상엽이 출연하는 `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4월 20일 첫 방송 된다.(사진=유코컴퍼니)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2연패 처참…인류대표 자격없다" 커제 독설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인공지능 vs 이세돌 `세기의 대국` 폭발적 관심…2국 순간시청률 10.8%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