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올해 892건, 10조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와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는 올해 발주될 공공부문 공사 중 최대 규모입니다.건축과 토목이 각각 5조 6천억 원, 2조 3천억 원 규모이고 전기·통신공사가 1조 6천억 원, 조경공사는 8천억 원 등입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조 3천억 원, 세종시 1조 2천억 원, 지방에서 3조 3천억 원이 집행됩니다.LH는 일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숨통이 트일 거라며 행복주택·뉴스테이 등 정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차기작, 박보검에게 본격적으로 반해볼까?ㆍ텔레그램 창업자 `위엄`...꽃미남 그에게 한국인 반했다?ㆍ프로듀스101 정채연, “청순에서 섹시까지 안되는게 없네”ㆍ‘꼴찌 반란’ 안예은 인기가 심상치 않다...“K팝스타5 호감형 참가자”ㆍ네이버 이해진 의장 지분 5% 밑으로 추락…“경영권 취약해졌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